안녕하세요.
어느덧 신혼여행 6일차 기록을 쓰게 되었네요 !

사누르에서 맞이한 아침은 자전거 산책입니다.
안다즈 발리에서는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 줘요.
바다로 가는 길에 대여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객실 호수를 알려주면 어디선가 자전거를 슝하고
타고 와서 빌려주신 답니다.

아침 햇살의 윤슬이 정말 아름답네요.
바다에 첨벙 뛰어 들고 싶었지만,
꾹.. 참고 자전거 타러 냅다 꼬잉..

앞서가는 저의 남편이에요.
자전거 타다가 사진 찍으면 위험하다고
혼나는데.. 그래도 찍어주고 싶은데 어쩝니까.
사누르 산책길은 정말 긴데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 런닝하는 사람들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저희는 산책로를 따라
아이콘 발리까지 갔다와 줬어요.
자전거 타고 가니깐 정말 금방이더라구요.

자전거 타고 이제 천국의 계단으로
유산소 제대로 뿌셔주자. 하고
헬스장에 진입했는데요.
안다즈 발리 헬스장은 관리인이 따로 상주하고
있더라고요..
남편 운동화가 없어서 입장 불가라고..
당장 나가라고.. 여기서 뭐하는 거냐고..(실제 그러지 않음)
할튼 아쉽게 조식 먹으러 갔어요 ㅎㅎ!

아시죠?
안다즈 발리 조식하면 김치찌개인거.
진짜 꼭 드세요. 꼭. 꼭.
묵은지를 쓰신 건지, 정말 너무 맛있고요.
심지어 흰쌀밥도 함께 주니깐, 여긴 천국. 헤븐.
저희는 한번 먹고 반해서
또 시켜서 먹었어요.
사누르에서는 조식으로 한끼 든든하게
진짜 많이 먹어줬습니다.

저는 숙소에만 있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남편은 침대에 좀 누워서 쉬고 싶어하는데,
수영하러 가자고 꼬셔서 또 수영하러 가줬어요.

지난 우붓에서 빨대로 만든 가방을 파는 곳을
갔었는데요. 여기 사누르에는 더 다양하게
가방을 판다고 해서 여기로 왔다고 했잖아요.
오늘은 꼭 구매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가게에 방문해 주었습니다.

진짜 종류가 너무 많아서
머리 아팠어요.

진짜 너무 많아서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갈색 가방으로 픽미업 해주었습니다.

진짜 종류 다양하니깐 꼭 가보세요.

넵 여기가 아이콘 발리입니다.
아침에 찍먹해줬다가 다시 또 들려보았어염 ㅎㅎ

사누르의 밤은 정말 아름답네요.

정말 아름답죠? ㅎㅎ
핑크로 하늘이 물들어 지길래 언능 찍어 보았어요!

여기 바다에서 밥 먹을 수 있다는 곳이라고 해서
남편이랑 숙소에서 쉬다가 냉큼 와줬는데..
사전예약하고 와야하는 곳이더라구요..힝
그래서 사진만 찍어주고 다른 식당을 찾아 나섰어요!

사누르 내부 식당인데요.
여기도 해산물 맛집이기도 하고
사전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자리가 한자리 남아서
바로 앉아서 먹어주었네요.


세트메뉴를 추천 받아서 시켜 먹어보았는데요.
우와. 진짜 맛있어요.
꼭 2인이시면 세트메뉴 강력 추천입니다.

도자기에 먹는 빈땅을 보여드리며,
신혼여행 6일차 기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발리 신혼여행 마지막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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